중앙일보사·동양방송은 금세기 최고의 「모차르트」주자 「릴리·크라우스」를 초청, 오는 5월 12일 하오 7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갖습니다.
1908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17세 때 「부다페스트」왕립 음악원을 1등으로 졸업한 「크라우스」는 20세 때 「비엔나」음악원의 교수로 취임했고 또 현대음악의 거장들인 「바르토크」와 「코다이」, 그리고 「베토벤」연주로 명성을 떨쳤던 「슈나벨」 등에게서 사사했읍니다.
「크라우스」는 이미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전집을 내놓아 모차르트 음악의 정서를 명확하게 표현한다는 현대 최고의 권위자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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