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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UPI 웨브양 24일 만에 석방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1일UPI특전동양=본사특약】지난4월7일 실종된 UPI통신의 「프놈펜」 지국장 「캐더린·웨브」양(28)이 실종 24일 만인 1일 공산군으로부터 석방됐다.
「웨브」양의 석방에 대한상보는 당장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녀가 실종된 이후 피살됐다는 소문이 이제까지 나돌았으며 일부 「캄보디아」군 장교들은 불에 탄 그녀의 시체를 보았다고 까지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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