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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야전사 개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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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나트랑(월남)30일UPI동양】주월 미군 제1, 제2 야전군사령부는 30일 각각 제2지역지원사령부(SRAC)와 제3지역지원사령부(TBAC)로 개편되어 6년간의 전투역할로부터 고문활동 등으로 전환했다.
제1, 제 2야전군 사령부는 이날 「나트랑」과 「사이공」부근의 거대한 「롱빈」미군기지에서 각각 개편식을 거행했다.
월남 최남단의 「델터」군정 지원사령부(DMAC)의「델터」 지역지원사령부(DBAC)로의 개편식도 1일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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