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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은행 창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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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청주】12일 상오 9시 청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 은행 창립 총회는 초대 명예 회장에 박승국씨 (재일 교포), 은행장에 김재원씨 (현 한일 은행 상임 감사역)를 선출하고 이사 6명·감사 2명을 선임했다.
청주 본점 (구 시 교육청)은 오는 24일 개점하고 충주 및 제천 지점은 5월중에 개점하기로 했다.
이날 주주 30명이 참석하고 충북도지사와 한국 은행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총회는 임시 의장 박승국씨를 비롯한 이도영씨· 민철기씨·김종호씨·장인환씨·김우현씨·김재원씨 등 7인 전형 위원이 중역을 다음과 같이 선임했다.
▲명예 회장=박승국 (재일 교포) ▲은행장=김재원 (한일은행 상임 감사역) ▲상무 이사=정원택 (조흥 은행 검사역)·성낙겸 (농협 충북도 지부 차장) ▲평 이사=이순배·이건묵 ▲비상임 이사=김우현 (청주 상공회의소 회장) 이도영 (일신 산업 대표) ▲상임 감사=주석범 ▲평 감사=권태성 (재 건국민 운동 청주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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