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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꽃」에 개나리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의 나무에 은행나무, 서울의 꽃에 개나리가 31일 각각 결정되었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서울의 꽃과 나무를 현상 공모 받아 모두 5백여 통의 현상 응모를 심사한 끝에 이같이 결정한 것인데 은행나무는 수명이 길고 서울 부근에 많이 있으며 나무 잎은 부채꼴로 단합하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왕성한 수세는 무한한 발전을 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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