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국제상공회의소총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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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는4월17일부터1주일간「오스트리아」의「빈」에서 열리는ICC(국제상공회의소)총회는 국제공해회의를 병행해서 열기로 했다. 미국·영국·구주공동체·일본 등 세계60개국경제계 대표가 참가하는 올해 ICC총회는 세계의 주요 재계 지비자가 처음으로 공해문제를 논의하게되어 그 성과가 기대된다.
ICC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데 69년「이스탐불」에서 열린 총회는 실물자유화가 주 의제였다.
국제공해회의의 정식「테마」는「기술과 사회-민간기업에의 도전」이며 ⓛ공해문제를 고러한 국제각층의 핵심적 이용 ②사회「코스트」와 경제성장 ③정부와 경제계의 책임 ④근대기술과 개발도상국 ⑤공해해결을 위한 국제 협책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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