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과거 사진, '살찐 정우성' 시절 통통한 볼살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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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과거 사진,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34)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류수영은 “KBS ‘캠퍼스 영상가요’ 때문에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류수영은 연극 동아리를 나와 전통 무예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중이었다. 그는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1등을 한 후 ‘진실게임’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게임’에서 정우성 닮은꼴로 활약해던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예능 데뷔 당시 가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역할을 맡았다”며 “본명인 어남선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류수영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수영 과거 사진, 정말 정우성 닮은꼴이었네”, “류수영 과거 사진, 살만 빠졌을 뿐인데 이미지가 전혀 달라”, “류수영 과거 사진 보니 지금이 더 친근감있는 느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현재 MBC ‘일밤 -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며 MBC 드라마 ‘투윅스’, ‘아들 녀석들’, 2011년 KBS2 ‘오작교 형제들’ 등을 통해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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