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모 무벌점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71년도 세계 주니어·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5월·일본) 파견선수 최종 선발대회가 자유형 7체급서 우수선수 32명이 출전한 가운데 12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페더급의 양정모(동아대)는 김오영(마산)과 임중옥(영등포) 각각 폴승, 벌점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32명 중 16명은 6벌점 또는 기권으로 탈락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