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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군 휴전선 철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주한 미8군사령부는 서부 휴전선에 배치된 미 제2사단 병력 중 판문점 지역 경비 병력을 뺀 나머지 병력이 3월초까지 모두 후방 지역으로 철수한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주한미군 대변인은 이날 미2사단 방어 진지는 한국 육군이 인수한다고 밝히고 한미 양국간에 협의된 주한미군 병력 2만 감축은 오는 6월말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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