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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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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언덕 위의 하얀 집』, 『은하의 집』에 이어서 조남사씨가 엮은 또 하나의 애정 드라머. 화가 장선구는 친구 길수의 딸 여진의 장래를 부탁 받는다. 그러나 여진은 아버지의 친구며 옛날 자기 어머니 선희를 사랑했던 선구에게서 정을 느낀다.
선구가 재혼하는 날.
여진은 집을 나가니-조남사 작 김의경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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