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펀딩유', 투자 유치 버라이어티 첫 전파

[사진 JTBC `펀딩유`]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디어로 투자금을 받는 투자 유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JTBC ‘펀딩유’가 첫 전파를 탄다.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동력은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다. 손범수가 진행을 맡은 ‘펀딩유’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엔젤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실제 투자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명의 도전자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사업 아이디어에 투자를 받기 위해 펀딩 스페이스에 선다.

매력적인 99초 사업계획 발표와 메이커들의 신랄한 질문 공세를 무사히 통과한 후에 결정되는 최종 투자금은 무한대. 성패의 열쇠를 쥔 메이커들은 방송을 위한 어떠한 연출도 없이, 오직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디어와 글로벌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도전자의 가능성만을 보고 투자하게 된다.

‘작은 아이디어로 세계를 제패하겠다’며 야심차게 도전장을 냈지만 메이커들의 따끔한 직언과 냉철한 판단 앞에서 속수무책 좌절하고 뜻밖의 희망도 배운 도전자들. MC 손범수 조차 끼어들 틈이 없었던 100% 리얼 투자유치 현장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투자를 받느냐, 못 받느냐, 그동안의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와 진실한 감동을 만날 수 있는 리얼투자유치 버라이어티 ‘펀딩유’는 2일 오후 7시에 JTBC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