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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 33번 울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1년의 새해를 맞이하는 날. 1일상오 0시 서울종로 네거리에 있는 보신각종이 33번 울려 새해 새아침을 알린다.
서울시는 이날 양탁식서울시장, 김정오·최종완 두 부시장이 함께 타종을 하는데 33번 타종의 유래는 이조태조 7년 한양에 처음으로 종을 달고 인정(하오10시)이 28번, 파루(상오3시)에 33번을 쳐서 시간을 알린 것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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