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30일AP동화】이곳 더스타지는 30일 미국의 CIA(중앙정보부) 고관이 자유중국정부 전복음모를 했다는 혐의로 1950년대초부터 집에 연금상태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전중국군제1군사령부 손립인장군을 몰래 미국으로 도피시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미국은 장개석총통이 사망하면 손립인이 후계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자유중국선 부인>
【대북30일AP동화】자유중국신문국장 세량몽씨는 30일 대만에 연금되어 있는 전중국군제l군사령관 손립인장군이 미국정보기관의 도움으로 미국에 도피했다는 홍콩 영어신문 스타지 보도를 부인했다.
『손립인장군이 아직 대만에 있으며 우리는 그가 이곳에 있음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자유중국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