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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안 펴 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퀴벡(캐나다)AFP합동】실연을 비관한「캐나다」아가씨「바나스」28양이 1천5백m 상공에서「스카이·다이빙」한 채 일부러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 투신 자살했다.
5백 회의 공중낙하 경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남자 친구에게 배반을 당한 뒤『오늘로써 모든 것을 끝장 내겠다. 하늘에서 죽겠다』는 유서를 집에 남기고 비행기를 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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