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F-4 뜨면 질겁했다…北 "날래 내리라우" 도망 바빠 [이철재의 밀담]
50년 넘게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던 ‘팬텀기’가 퇴역을 명 받았다. 2019년 10월 1일 대구 공군기지(제 1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 F-
-
[이번 주 리뷰] 공수처 사찰 논란 확산…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12월 27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거리두기 #박근혜 #공수처 사찰 #김건희 #전기요금 #가상자산 #종전선언 #표절 #무역수지 #학자금 대출 #자동차 보험료 #미러 회상회담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오스틴·라캐머러, 아프간·이라크전 역전의 용사 발탁
━ 공수부대 출신 미 국방장관·주한미군사령관 지명 배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2009년 4월 8일 부통령 시절 국방장관에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 중장(왼쪽)과 함
-
[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
'러시아제' 빌려타던 미국, 자국 '민간 우주선' 타고 8년 만에 우주로
지구 상공 400㎞의 지구 저궤도. 이곳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시속 2만7743㎞의 속도로 매일 지구를 15.7바퀴 씩 돌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우주탐사와 연구
-
[취재일기] 소송 사태까지 부른 낙하산 인사 후유증
최준호산업부 기자어제 미래창조과학부의 최양희 장관을 상대로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행정소송을 냈다. 원장 임명 불승인을 취소해 달라는 요구다. 산하기관의
-
[세계군인체육대회 D-2] 1㎞ 상공서 50원 동전 크기에 착지해야 금메달
지난 23일 경북 포항 해병 1사단의 3600피트(약 1㎞) 상공. 전쟁영화 속 특수부대가 적진에 침투하는 모습이 재현됐다. 블랙호크 헬리콥터(UH-60)에서 대한민국 군인이 뛰
-
[현장 속으로] 백발백중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2t짜리 어뢰 24발 장착 … “한 방에 배 한 척 격침”
미국 해군이 신형 핵잠수함의 내부와 탑재무기를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베일을 걷은 핵잠수함은 미 태평양 함대 소속 ‘미시시피 SSN-782’함이다. 지난 2012년 6월 진수(進水
-
[취재일기] 관피아보다 훨씬 나쁜 정피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박유미경제부문 기자 얼마 전 서울 시내 한 금융회사 임원실. 정치인 출신 임원 A씨는 인사를 건네기 무섭게 자신의 저서부터 꺼냈다. 금융과는 관련 없는 내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DJ, 국민 설득해 환난극복 성공 … 측근 부패관리엔 실패
1998년 6월 미국을 공식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이 영빈관에서 미셸 캉드쉬(사진 왼쪽) IMF 총재와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손을 잡고 있다. 김 대통령은 두 기관
-
1만피트 상공서…4027회 뛰어내린 女특전사
!! 고공낙하 전문 부대인 특전사가 36년 만에 '고공강하(HALO) 교육 100기를 배출했다. 고공강하는 1만 피트 (3,048m) 이상의 상공에 떠 있는 항공기에서 뛰어내려
-
비상탈출 장치 잘못 눌러 10억 날린 공군 소장
조종석 비상탈출 장치 오작동 사고가 발생한 F-15K와 동일한 기종의 전투기. 조종석 덮개인 캐노피(점선 안)가 떨어져 나가면서 2개의 조종석 중 최모 소장이 앉았던 후방석이 솟구
-
"안산에 북한 낙하산이?" 軍 새벽까지 위기조치반 가동
“군자봉 하늘에 낙하산 같은 물체가 떠 있어요. 마흔 개도 넘는 것 같아요.” 112에 한 중년 남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신고해 온 것은 16일 오후 8시 15분쯤. 경기 안산의 한
-
[인터뷰 전문] 김현철 전 삼미그룹 회장
그는 한때 서울 종로 삼일빌딩의 주인이자 ‘수퍼스타 감사용’이 소속했던 야구단 구단주였다. 특수강으로 세계를 제패하리라 꿈꿨던 야심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1995년 노태우 비자금
-
시속 100km낙하 '절벽다이빙' 의 세계
서 있기 조차 힘든 26m의 깎아 지른 듯한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클리프 다이버'다. 시속 100km에 낙하시간은 3초. 물에 닿은 압력은 13m 높이에서 땅바
-
예멘 ‘新아덴 프로젝트’ 설계 맡는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동료 세 명 목숨 구한 '군인정신'
왼쪽부터 소희섭 준위, 윤기성 대위, 김주일 준위(조종사), 오기택 준위. 헬기 조종사가 200m 상공에서 엔진이 멈춘 헬기를 비상 착륙시켜 자신과 함께 탄 3명의 생명을 구한 사
-
[이 취미·이런 삶] "새처럼 나는 쾌감에 스릴도 만점"
▶ 비행하기 위해 헬멧을 쓰고 있는 김동규 서장.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지 아세요? 말 그대로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김동규(56)서귀포경찰서장은 패러글라이딩 14년 경력에
-
"노씨, 돌진하는 「전두환열차」 편승"
특전사는 68년 1·21사태로 북한의 비정규부대 실체가 드러나면서 확장된 것인데 주한미군측은 이 부대가 미군의 작전통제권 밖에 있다는 점 때문에 늘 경계해 왔고 대신 대통령에겐 믿
-
전씨는 하나회 후배 「민원 해결사」
하나회 후배 치고 그에게 용돈 안방아 쓴 사람, 신세 안진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신군부 출신 Q씨의 회고. 『전 대령시절이었죠. 유능한 후배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여인 때문
-
차지철실장/전두환장군/숙명적 인간관계(청와대비서실:19)
◎특전동지로 “손과 발”/「권력의 핵」근처에서 상부상조/차,전장군 통해 육사인맥 장악/충성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10·26」으로 운명의 갈림길/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
새벽4시부터 관객들 몰려들어
개막식행사엔 12개국에서 온 3백60명의 민속무용단이 「한마당」 프로에 출연하고 국제낙하산연팽(CIP) 소속 22명및 미공중상호활동팀 33명이 국내팀 22명과 함께 고공낙하에 나
-
낙하산 안 펴 자살
【퀴벡(캐나다)AFP합동】실연을 비관한「캐나다」아가씨「바나스」28양이 1천5백m 상공에서「스카이·다이빙」한 채 일부러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 투신 자살했다. 5백 회의 공중낙하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