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앙광고대상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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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사가 제정하여 올해 6회 째를 맞는 중앙광고대상이 15일 결정되었다.
상금 66만원이 걸린 이상의 올해 최우수상은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우수상은 기아산업의 기아 혼 다, 장려상은 해태제과의 셀렘민트·검과 동아제약의 박카스 D로 각각 결정되었다.
이밖에 모나미 화학의 모나미·볼펜, 한독약품의 캄비손 연고, 오리엔트시계가 각각 공로상으로 결정되었다.
올해의 수상작품은 지난 9월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중앙일보에 실린 광고 중 75점을 놓고 심사위원들(이순석씨 한국수출품포장센터 고문 등 7명)이 엄선한 것이다.
시상은 오는 21일 하오 2시 중앙일보 3층 회의실에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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