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팀 2연승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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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상은은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추계 전국여자실업농구「리그」3일째 경기에서 오명자 김다희 황선애의 활약으로 한국「나일론」을 57-51로 물리쳐 2연승,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한 제일은-조흥은의 경기에서는 제일은이 조영순의 눈부신 활약으로「파울」이 많은 조흥은의 속공을 끝내 저지, 57-56으로 이겨 1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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