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회중지·시정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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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5일 서울시는 당정협의회를 즉각 해제하고 시정을 시민에게 공개바라고 요구했다.
김재광의원등 신민당의 서울출신 의회파 지구당 위원장들은 5일 상오 「뉴·크리아·호텔」에서 양탁식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가 내년선거를 앞두고 시공무원을 정치도취로 하여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있다』고 주장,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선거를 앞둔 판잣집철거를 중단할 것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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