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보고서|여야 단일안(신민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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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3일 「뉴·서울·호텔」에서 총무단·상임위간사연석회의를 열고 국정감사보고서와 예산심의지침을 협의했다.
국감보고서는 이 달21일까지 가능한대로 여야단일보고서를 작성키로 하고 그에 앞서 간사들이 9일까지 감사의 지적사항, 대 정부 건의사항 등을 상임위별로 간추려 총무 단에 제출토록 했다.
또 회의는 예산심의지침은 원내소위를 구성, 정책심의회의안을 토대로 오는15일까지 구체적인 수정방향 등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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