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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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관세청 부산지방 심리분실은 27일 하오 대만에서 해구신 2천개 등 싯가 2천 5백만원 상당의 한약재를 밀수입한 왕수래(39·전남 광주시 충장로 5가 51)외 1명을 관세법 위반협의로 구속, 조사중이다.
화교인 이들은 대만 기륭시 거주 주대흥과 공모, 해구신 2천개외 6종의 한약재를 JAL항공편으로 반입하여 부산 수영공항에서 통관하려다 구내 창구에서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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