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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북 농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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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최성·최정민 기자】연 3일간 원색「무드」에 젖었던 제11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에 전북 농악「팀」이, 국무총리 상에 전남 장흥의 보름줄다리기가 결정됨으로써 23일 하오 4시 30분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종합 최우수상··부상1백만원·우승기) 전북 농악
◇국무총리 상 (종합 우수상=부상20만원) 전남 보름줄다리기
◇문화공보부 장관상(우수상·부상 각 7만원) ▲농악=경기도 ▲가면극=황해도 강령탈춤 ▲민속무용=서울 관등놀이 ▲민속놀이=충북 속리산 탑들이 ▲민요=강원도 정선아리랑
◇개인상 (부상 각 2만원) ▲연영자(황해도 연평도 노래) ▲김창옥 (전남 거문도 뱃노래) ▲최경명(황해봉산탈춤) ▲동주현(함남 북청 사자놀이) ▲태윤기 (부산수영야유) ▲양성육 (제주조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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