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미스코리아 VS 슈퍼모델 2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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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미스코리아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JTBC ‘비밀의 화원’이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지난주에 이어 ‘미스코리아 VS 슈퍼모델’ 2탄이다. 패션계의 영원한 라이벌인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양편으로 갈라 누가 더 모델 출연료를 많이 받는지 갑론을박을 벌인다. “출연료는 미스코리아가 더 많이 받는다”부터 “전문성은 슈퍼모델이 더 있다”는 이야기까지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진다.

 그들은 둘로 나뉘어 남자들에게 누가 더 인기가 많은지도 겨룬다. 슈퍼모델은 “요즘 대세는 마른 몸매”라고 주장하는 반면 미스코리아는 “볼륨 있는 S라인 몸매가 진리”라고 맞붙는다. 남자를 사로잡는 필살기 대결도 펼친다. 남성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메시지 답장 방법도 공개한다.

 한편 스튜디오에 출연한 슈퍼모델 8명은 남자 연예인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새롬은 톱스타와 사귄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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