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단신] 국립국악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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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부설 국악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초롱이와 초립이의 소리여행'등 애니메이션으로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는 어린이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악기 소개를 위한 3차원 입체영상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관람할 수 있다. 일.월 쉼. 02-580-3075.

◇바리톤 김성봉(성결대 겸임교수)씨의 독창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베토벤의'멀리 있는 연인에게',로저 킬터의'오 나의 연인이여',뒤파르크의'전생'등.02-2273-4455.

◇조선영 피아노 독주회가 3월 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연세대와 독일 에센 국립음대.아헨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목원대.대진대 강사. 갈루피의'소나타 C장조',슈만의'카니발'등을 연주한다.02-383-9214.

◇제누스오페라단(단장 이승현)이 오는 4월 5~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베르디의'아이다'로 창단공연을 한다. 소프라노 파올라 그레고리오,테너 김남두,메조소프라노 김현주,바리톤 장유상,베이스 김요한 등이 주역가수로 출연하며 프라임필하모닉이 반주를 맡는다. 연출 도미틸라 발도니,지휘 자코모 로프리에노.02-46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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