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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누드·신 피소 신성 모독했다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퀸시(미 매사추세츠주)로이터동화】미국영화 제작자 겸 감독인「오토·플레밍거」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다오「주니·문」』이라는 영화 촬영 때「퀸시」근처「블루힐」사설 묘지에서 주연 여우「리자·미넬리」양을 묘비 사이에 세워 놓고「팬티」까지 벗어 던지는「누드」장면을 촬영하여 신성한 묘지를 모독한 이유로 피소.
그러나 조사 결과「미넬리」양이「누드·신」촬영 중「보디·스타킹」을 입었었음이 밝혀져 기소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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