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25번째 몸 맞는 공 … 추신수, 팀 사상 최다 外

25번째 몸 맞는 공 … 추신수, 팀 사상 최다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가 10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5호 몸 맞는 공을 기록, 구단 사상 한 시즌 최다 사구(2004년 제이슨 라루 24개) 기록을 경신했다. 3타수 1안타를 때린 추신수의 타율은 0.291이 됐고, 신시내티는 0-2로 졌다.

공윤희, 프로배구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

여자배구 공격수 공윤희(18·세화여고)가 10일 열린 2013~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KGC인삼공사는 전체 2순위로 고예림(18·강릉여고)을, 도로공사는 전체 3순위로 세터 이고은(18·대구여고)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