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지 사장에 채희필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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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애경유지는, 최근 이사회에서 지난 7월12일 오랜 투병 끝에 고인이 된 채몽인사장 후임에 은퇴 중이던 애경의 창업공신이자 전 전무였던 채희필씨(62)를 선임하는 한편 나머지 이사진은 그대로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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