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이 사랑한 언더웨어 ‘cecile’ 국내 온라인 샵 론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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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3D 브라로 일본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언더웨어 브랜드 ‘세실(cecile)’이 국내에 상륙했다.

주식회사 디노스세실(Dinos Cecile Co., Ltd.)은 한국의 콜센터 서비스와 아웃소싱(outsourcing) 비즈니스전문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transcosmos Korea, Inc.)를 공식 파트너로 우리나라에서 ‘세실 온라인 샵(cecile Online Shop)’을 오픈하고 지난 6일 양재동 EL타워에서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실은 1,500만여 명의 일본여성들이 선택한 일본의 대형 언더웨어 전문브랜드로, 일본내에서는 온라인 판매부문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 여성들의 바디라인에 맞는 아시안핏을 연구, 개발해 글로벌 속옷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transcosmos Korea, Inc.)는 아웃 소싱, 콜 센터 사업, 다이렉트 마케팅 사업, 필드 서비스 사업, 디지털 마케팅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실 운영업무 전반에 걸친 마케팅, 고객 대응, 주문 접수, 구매, 재고 관리, 배송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 관계자는 “세실 온라인 샵(www.cecileonline.kr/ m.cecileonline.kr)의 구축, 집객을 위한 마케팅, 고객 대응이나 주문 접수, 구매, 재고 관리, 배송 등의 콜센터업무와 함께 운영업무 전반을 원스톱으로 담당하게 됐다”며 “편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디자인해줄 3D-BRA, 젝스(XeX)브라를 비롯해 기능성 스타킹과 기능성 속옷 등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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