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중 최악의 만남, 바다에서 상어가 눈앞에…'오싹'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수영 중 최악의 만남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바다에서 수영중이 한 남성이 상어와 마주친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 남자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그가 눈 앞에서 상어가 나타났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을 경험한 것이다. 상어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멈춰버린 이 남성의 뒷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게시자는 “남자가 보트에서 뛰어내려 수영을 즐기고 있는데 자신을 향해 물고기(상어)가 다가왔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이 사진이 연출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 중 최악의 만남, 보기만 해도 섬뜩해”,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생각만 해도 끔찍해”,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정말 도망치고 싶을 듯”,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연출된 사진 아니야?”,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을 찍기 전에 구조해야 하는 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