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제51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규모는 작년보다 1천1명이 많은 1만6천3백39명으로 밝혀졌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6일로 마감한 12개 시-도별 출전선수 및 임원을 보면 남자가 9천7백57명, 여자가 3천2백77명이며 임원이 3천3백6명이다.
그중 12개 시-도중 서울이 1천8백77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이 1천7백91명으로 다음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이 1천7백55명, 경북 1천7백53명, 충남 1천6백25명, 강원 1천5백91명, 전남 1천5백31명, 경기 1천5백3명, 전북 1천4백63명, 충북 1천1백17명, 제주 2백20명, 재일 교포 1백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