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방송 보도진 취재귀로에 윤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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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밤 9시15분쯤 더수궁 앞길에서 양구 인질사건을 취재하고 돌아오던 동양방송 소속 서울 자1-4352호 코로나가 합참 소속 54호 지프에 받혀 대파됐다.
이 사고로 코로나에 탔던 동양방송 성대석, 김봉호, 오홍근 기자 등 3명이 중상, 우석대 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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