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성추행 의혹 역도 감독, 연맹 재심서 무혐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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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성추행 의혹 역도 감독, 연맹 재심서 무혐의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영구제명됐던 오승우 역도대표팀 총감독이 대한역도연맹에 재심을 신청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역도연맹은 4일 오 총감독 재심에서 선수위원회 위원 7명 중 4명이 무혐의 처분에 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여자 국가대표 모 선수는 오 총감독이 지난 5월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진정서를 역도연맹에 제출했고, 오 총감독은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었다.

이대호 4타수 2안타·2타점 … 팀 8-1 승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31)가 5일 지바 롯데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타점을 기록하며 8-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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