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뉴 방한은 연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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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4일AP동화】북괴는 24일「스피로·애그뉴」미 부통령의 방한은 다른 한국전을 도발하는데 목적을 둔『위험한 전쟁놀이』라고 비난했다. 북괴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 주한미군 중 2만 명을 감축하려는 것은 미국의 군사적 보강을 은폐하려는『연막』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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