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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생유산균' 으로 가족 건강 챙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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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건강식품 전문기업 산들건강식품이 한가위 명절선물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산들통배고를 비롯해 김치生(생)유산균, 블랙초크베리(아로니아)생과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치生유산균은 산들건강식품이 새롭게 출시한 것으로 김치유산균을 마이크로캡슐(3단계 코팅)화하여 섭취 후 위산과 담즙산에 견디어 장에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하는 제품이다. 김치生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벽에 남아 있는 유해균 덩어리와 음식물찌꺼기의 복합체를 배출시켜 쾌변을 돕는다. 김치유산균과 김치 속 효모균들이 다량 배출하는 효소에 의한 기능을 촉진시키고 박테리오신과 유기물에 의한 유해균 퇴치에도 탁월하다.

 마이크로캡슐화 한 김치유산균은 천연항생제이자 김치 파쇄액에 배양시킨 순식물성 유산균이다. 산들건강식품 관계자는 “김치生유산균을 1~2일만 섭취해도 숙변 제거나 쾌변 등 효능을 감지할 수 있다”면서 “현재 미국, 일본, 호주, 홍콩,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17개국으로 직·간접 수출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치生유산균은 3단계로 코팅되는 김치유산균 기술 등 2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국제 PCT특허 등 16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특허청장상과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므로 안전하게 쾌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김치生유산균은 장내 유해균과 음식물 찌꺼기를 배출시킬 뿐 아니라 아토피와 비염 개선 및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항균작용과 소화효소 분비 촉진기능도 있다. 김치生유산균 10박스를 구매하면 블랙초크베리 500g 생과를 증정한다. 구입 문의 02-778-4568.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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