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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재벌설 해명, "소녀시대 9명 중 써니가 눈에 띄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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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재벌설 해명, tvN ‘택시’]

‘이서진 재벌설 해명’.

배우 이서진(42)이 재벌설 해명에 이어 써니(24) 앓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택시’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서진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역으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서진은 “집에 600억원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 현금이 그렇게 많으면 유럽에서 수발 들고 있겠나”라며 “600억 원이 있었으면 이 택시 타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서진은 해명에 그치지 않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서진은 “(나는) 로열패밀리가 아니다.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 씨는 인정한다. 아버님께서 유명하신 분이더라”라고 폭로했다.

또, ‘꽃보다 할배’에서 ‘써니 앓이’로 웃음을 안겼던 이서진은 “원래 써니를 좋아했나?”라는 MC의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이서진은 “예전에 소녀시대 아홉 명이 함께 나온 방송을 봤는데 써니의 웃는 모습이 눈에 띄더라. 여자들의 감정 기복을 싫어하는 편이라 긍정적이고 밝은 여성을 선호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꽃할배’ 배낭여행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서진은 “우연히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회사에서 나를 공항에 내려줘서 고마웠다”라며 “나를 공항 아닌 논산에 내려줬다면 방송사상 처음으로 탈영하는 사태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재벌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재벌설 해명은 또 다른 해명을 낳겠구나”, “이서진 재벌설 해명, 소녀시대 중 써니가 눈에 띄었다니”, “이서진 재벌설 해명, 곧 윤태영도 해명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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