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수지 발언, 과거 누드화보 다시 화제…"수지가 덩치있고 평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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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수지 발언, 패션지 ‘엘르’ 7월호]

‘안영미 수지 발언’.

개그우먼 안영미(30)가 자신의 외모가 가수 수지(19)보다 낫다고 발언한 가운데 과거 안영미의 화보가 다시 화제다.

안영미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내가 수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라며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지는 20살이고 어리니까 다들 국민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수지도 덩치있고 평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영미의 과거 화보가 다시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영미는 패션지 ‘엘르’ 7월호를 통해 파격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안영미는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안영미 수지 발언에 네티즌들은 “안영미 수지 발언, 누드 찍더니 자신감 최고네”, “안영미 수지 발언, 위험한데”, “안영미 수지 발언 화가난다, 수지가 덩치있고 평범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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