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미꾸라지 사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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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산 미꾸라지 1만마리가 우리나라에 들여와 경기도 유평양어장에서 사육중이다.
일본에서 보리새우에 이어 들어온 이 미꾸라지는 일본간섭현이 수산청에 기증한 것으로 지난14일 JAL기편으로 공수되었다.
수산청당국은 일본산 미꾸라지가 우리나라 재래종보다 뼈가 연하고 맛이 좋은 특색을 지니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미꾸라지 양식을 널리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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