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연락위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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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특파원】7일 동경에서 열린 파일 협력 위원회 총회 정치부회에서는 한국과 일본·대만 3개국간에 민간 연란 위원회 설치를 일본측이 제안, 채택되었다. 파일 협력 위원회에서는 일본측 요청에 따라 백두진 한일 협력 위원회 회장과 백남억 정치부 회장 김주인 대변인이 「업저버」자격으로 참석했는데 한국 측은 파일 협력 위원회 정치부회의 이번 결정을 오는 8월에 열리는 한일 협력 위에서 정식으로 수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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