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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111호 9월1일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 ‘추징금 자진납부’ 전두환 가족회의에서 이런 일이…
장남 전재국은 자진납부에 대해 ‘결사반대’를 주장했고 차남 전재용은 ‘납부 후 정치적 해결’을 원했다는데…. 가족회의에서 드러난 전두환 일가의 내분 조짐의 전말을 밝힌다.

2. 김무성 당대표? 누구 맘대로!
새누리당 안팎에서 황우여-최경환 지도부를 교체하자는 조기전대론이 일자 청와대가 불쾌감을 내비치며 군기 잡기에 나섰다. ‘파워맨’ 김무성을 중심으로 한 당의 재편 움직임에 대해 청와대가 강력하게 제동을 건 진짜 이유를 따져봤다.

3. 김무성 vs 유승민 지방선거 ‘영남내전’ 터진다
부산의 김무성은 대구를 노리고, 대구의 유승민은 부산을 노리고 있다. ‘포스트 박근혜’로 떠오르는 두 인사가 각각 상대방의 텃밭에 친분이 있는 시장 후보를 내고 차기 경쟁에 나서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인사의 향후 대결구도를 예측해봤다.

4. ‘의문의 4시간 의문의 6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설렁탕집 회동의 진실
국정원 댓글사건 중간수사 발표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 15일 김용판 전 청장은 청와대 근처 식당 ‘백송’에서 4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했다. 김 전 청장은 대체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했던 걸까. ‘제2 초원복집’ 사건으로 커지고 있는 의문의 설렁탕집 회동을 입체적으로 추적했다.

5. ‘독수리 대신 참새만 남았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 뒷말 무성한 까닭
보잉사의 F-15SE가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단독후보로 선정된 것을 둘러싸고 군사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이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F-15SE가 5세대형 스텔스기도 아닌 데다, 유로파이터의 탈락 이유도 석연찮다. “보잉사 생산라인 수명만 연장해준 꼴”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는 여론도 일고 있다. F-15SE 선정을 둘러싼 막후스토리를 공개한다.

6. 김현철이 말하는 1997 대선 이회창의 3대 비밀
“이회창은 대선용이 아닌 총선용이었다” “염치 없이 대선주자가 당대표도 맡았다” “가장 큰 패인은 병역비리가 아닌 그의 교만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이 1997년 15대 대선에 대해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다”고 회고하는 까닭을 직접 들어봤다.

7. 롯데슈퍼, 직원들 ‘갑질’에 전전긍긍
국세청의 전방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롯데쇼핑의 주요 사업부 중 하나인 롯데슈퍼가 악재에 휩싸였다. 광주 매장의 직원들이 협력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씩 판촉비를 받아 착복한 사실이 드러난 것. 몸 낮춰도 시원찮을 판에 ‘갑질’로 구설수에 오른 롯데슈퍼의 속사정을 단독으로 보도한다.

8. 총수 공백 재벌가 집단경영 엿보기
총수 공백 상태인 SK CJ 한화그룹의 경영을 맡고 있는 ‘대리인’들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랑이 없는 굴에서 여우가 왕노릇한다고? 그러나 리모컨은 여전히 호랑이가 쥐고 있다.

9. 국적 논란 너희가 미셸 위를 아느냐
천재소녀에서 외모형 이슈메이커로 전락한 미셸 위. 이번엔 한국 국적 포기 및 솔하임컵 특혜선발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샤라포바형이냐, 외모우위형 쿠르니코바형이냐. 미셸 위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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