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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과 신설 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필리핀」의 「마닐라」시립 대학교는 기지와 경구, 그리고 익살과 만화 등을 연구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유머」과를 신설할 계획인데 「필리핀」의 「코미디언」이며 작곡가인「레비·셀레리오」씨가 과의 구성·기능·교수진 및 학위와 졸업장 수여를 위한 「커리큘럼」작성 등 준비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당국은『오늘의 세계가 거의 모든 사람의 「유머」감각을 시험하는 문제들로 꽉 차 있다』고 「유머」과 신설의 이유를 밝혔다. 【마닐라UPI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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