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포터 요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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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일권국무총리는 15일하오 포터 주한미대사를 중앙청 총리실로 불러 약 30분간 요담했다.
요담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나돌고 있는 주한미군 감축설과 캄보디아사태등 국제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홍성철 비서실장은 『주한미군감축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포터대사는『일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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