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계림/이강유람/양삭/화주/광녕 5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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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은 중국 남쪽의 광서장족자치구에 위치해 있으며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도 뛰어난 산수절경으로 손꼽히는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중국에서 ‘계림산수갑천하’,’계림의 산수는 하늘 아래 제일이다’로 불려왔다.

3억 6천만년 전에 바다였던 계림은 지각변동으로 인해 육지가 되었고, 약 3만 6천개의 봉우리들이 있다. 그 중 요산은 계림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올라가 계림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계림에서는 코끼리가 코로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 상비산(象鼻山)도 볼 수 있다.

계림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이강유람이다.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들을 감상하며 이강을 따라 유람하다 보면 가마우지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계림에서는 세계 카르스트 예술의 보고라고 불리는 은자암 동굴과 아시아 최대의 동굴인 풍어암 동굴의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림에서는 1,450여 년 된 계수나무인 대용수를 둘러볼 수 있고, 중국소수민족 와족이 사는 전통마을인 야인곡과 우산공원, 천산공원, 복파산과 첩채산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계림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면, 밤에는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최대의 수상가무쇼 ‘인상유삼제’와 남자발레, 소수민족공연, 서커스를 결합한 ‘몽환이강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양강사호 유람을 통해 계림의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보물섬투어(bomultour.com)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천하제일산수 ‘계림/이강유람/양삭/화주/광녕 5일’ 상품을 49만9천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매일 아침출발 늦은 오후 도착으로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하며 품격과 실속상품으로 나뉜다. 특히 보물섬투어의 계림 상품은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가족여행이나 효도관광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문의: 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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