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아들아 넌 학교를 가거라, 난 쉬고 있을테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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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자녀가 개학하는 순간, 부모는 방학 시작이다.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개학을 앞두고 의기소침해진 아이들 옆에서 만세를 하며 펄쩍 뛰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부가 마당에 앉아 주스 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다. 부부의 뒤편으로는 스쿨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들은 방학 내내 아이들을 돌보느라 고생한 부모님들이 개학으로 인해 자녀들에게서 해방되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사진에 네티즌들은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왠지 공감된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저건 우리 엄마 모습 그대로인데?”,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아이들 속도 모르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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