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봉사 함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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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유일한씨 동상>
9일 하오 3시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유한공고 교정에 동교서 설립자이며 유한양행 회장인 유일한씨(75) 의 동장제막식이 거행된다.
유씨는 평생을 제약업으로 사회에 봉사했으며 학교를 세워 육영에도 힘써왔다. 이 동상은 지난해 10월 유한공고의 교직원과 유한양행의 임원 및 유씨의 친지등이 발의,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 김명선 박사)를 구성, 세우게 된 것이다.
동상의 크기는 사방 2·6m, 높이 3·3m의 좌대 위에 3·96m의 입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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