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전통 한복에 반했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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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와 예비신랑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담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복 촬영에도 여러 스텝들과 함께 많은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이의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수홍 대표가 운영하는 라엘웨딩에서 함께 하고 있으며 박수홍 대표는 예비신랑의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씀씀이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작전장교 출신의 예비신랑은 제이와는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제이를 비롯한 가족, 친지들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9월14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제이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이 결혼 축하합니다”, “제이 목소리 정말 감미로운데, 축가는 누가 부를까?”, “제이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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