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연탄중독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28일 하오 6시40분쯤 시내 부산진구범3동 10통8반 정두표씨(47) 집에 셋방을 얻어 자취생활을 하던 동명목재상사 여공 김복이(22), 풍자(19·태화고무 여공), 용울영(18)등 3자매가 연탄개스에 중독, 죽어 있는 것을 이웃 장유옥씨(여·4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