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했더니 정말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다빈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네티즌들이 아역 배우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말대로 훈훈하게 자란 아역스타 정다빈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제작진은 15일 정다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시청자 여러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벼락맞은 문방구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는 글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한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CF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날린 정다빈은 당시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칭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나, 한동안 학업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정다빈은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여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어릴 때 모습 그대로네요”, “정다빈 폭풍성장, 정말 예쁘다”, “정다빈 폭풍성장, 여배우 느낌이 물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