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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과거 발언, "여자인 가까운 친구와도 영화보러 다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현우 과거 발언’

가수 아이유(20)와 배우 이현우(20)의 심야 데이트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이현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유와 처음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아이유와는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며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 함께 출연했던 티아라 지연이 동갑내기 친구끼리 잘 지내보라며 아이유 연락처를 전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어색한 마음에 아이유에게 존댓말을 했다. 백허그 장면이 있었는데 어색해서 통편집 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현우는 지난달 1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인근에서 열린 부천판타스틱영화제(PiFan) 사전행사에서도 “평소 여자 친구와도 영화를 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주로 누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간다. 친구는 남자 친구도 있고 여자인 가까운 친구도 있다”고 말해 여성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현우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현우 과거 발언 들으니 더 불안해, 아이유랑 정말 친구 사이일까?”, “이현우 과거 발언, 뭔가 수상한데?”, “이현우 과거 발언, 과거는 과거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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