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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TV 새 외화-『생존자』매주 수요일 밤 7시부터 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동양「텔리비젼」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7시 새 외화『생존자』를 방영한다. 26회로 끝난 『아웃사이더』에 이어 방영되는『생존자』는 우리 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미국의 현존 대중 소설가「해럴드·로빈즈」의 소실『더·서바이버즈』를 TV영화「시리즈」로 엮은 「멜러·드라버」.
이 영화는 25만「달러」라는 TV사상 유례가 없는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호화판「드라머」로 주연에는 「글래머·스타」「라나·터너」와 『육체의 추산』『보이 헌트』등으로 인기 절정에 있는 미남배우「조지·해밀튼」이 경연하고 있다.
이 영화는 은행갑부인 「배일러·칼라일」일가를 주심으로 그의 딸과 이복동생이 겪는 애욕과 갈등의 세계를 그대로 파헤친 「홈·드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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