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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비옥한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자란 웰빙식품, 영주 고구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건강식품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다이어트 식품, 웰빙 식품, 그리고 이제는 힐링 식품까지, 건강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고구마의 기능성을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해온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경북 영주시는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속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영주고구마를 생산하여 그 가공식품 개발에 노력해오고 있다.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영주시는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 충청도,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3도 접경지역으로, 대륙성기후의 특징인 한서의 기온차가 뚜렷한 편이다. 대부분 사질양토로 각종 농산물이 잘 자라고 북부 산악지대는 사양토로 특용작물 재배가 활발한 곳이다. 이처럼 영주지역은 일조량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고구마의 최적의 재배지로서 소백산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커서 농산물의 색상과 향,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우수한 재배환경을 바탕으로 영주고구마는 지역농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동안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고구마의 기능성을 활용한 고구마 제빵, 제과, 앙금 및 토핑재료 개발에 대한 기술적인 역량을 확보한 업체를 기반으로, 건강식품을 산업화하여 농촌산업을 육성했다.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의 고승태 단장은 “치밀한 사업추진전략을 세워 산·관·학·연의 클러스터형 사업추진단의 구축을 통하여 효율적이고 상호지원적인 지속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하였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구마의 기능성과 웰빙성을 중심으로 한 산업화 추진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빵과 차별화된 고구마 빵을 만들고 있는 ‘미소머금고’ 고구마는 칼륨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변비를 해소하며 노폐물을 배출한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암, 항산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의 강하작용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고,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아울러 생고구마보다 찐고구마와 군고구마는 영양 면에 있어서 훨씬 높아서 고구마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추세다. 영주산 고구마를 생산, 저장, 가공하여 기존 빵과 차별화된 고구마 빵을 만들고 있는 ‘미소머금고’의 박찬설 대표는, “‘미소머금고’는 국내 최초로 영주고구마를 대량생산하여 저장시설에서 가공식품으로 만든 업체로서, 해썹(HACCP)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소머금고’는 영주고구마로 고구마만주3종, 고구마파이4종, 빠따뜨3종, 황토고구마, 갈레트 등 12종류의 빵을 생산해내고 있고, 영주와 풍기 매장을 비롯하여 도봉산역점, 창원역점, 부산역점, 울산점, 대구시지점, 구미오태점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영주고구마와 홍삼으로 만든 웰빙 빵, ‘고구맘’ 한편, 건강 웰빙 영주고구마를 맛있고 안전하게 가공식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고구맘’은, 대단위 고구마 재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고구마 가공식품의 연구개발 유통에 매진하고 있다. ‘고구맘’ 대표 황병성 대표는 “‘고구맘’은 영주고구마와 홍삼으로 만든 웰빙빵으로서, 영주농업회사법인이 다년간 연구 개발하여 고구마의 식감과 풍미뿐 아니라 영주산 고구마와 홍삼을 그대로 넣어 만든 빵”이라면서, “칼로리가 일반 빵의 절반이고 트랜스지방 제로, 밀가루와 콜레스테롤이 최소이며 유화제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건강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구맘’은 대규모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수급과 친환경적인 생산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아울러 ‘고구맘’은 고구마파이, 홍삼고구마, 커피맛고구마, 호박맛고구마, 녹차맛고구마 등 식감 좋고 먹기 편리한 고구마 가공식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대전 MBC점을 시작으로 대전 노은점, 천안점, 서울 사당동점, 동대문점 등을 오픈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식감이 풍부한 고구마 빵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영주 고구마를 어머니의 손맛과 사랑으로 최상의 품질 연구와 제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식생활 향상을 위한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의 쉼 없는 노력을 통해 영주 고구마의 명성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도움말: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www.yjgoguma.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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