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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목봉체조 "박성광 내팽겨쳐…이러다 트라우마 생길 듯"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샘 해밍턴 목봉체조 [사진 QTV, MBC 캡처]

 
‘샘 해밍턴 목봉체조’

개그맨 샘 해밍턴이 목봉체조 때문에 울컥했다.

최근 진행된 QTV ‘어렵쇼!’의 녹화에 참석한 샘 해밍턴은 제작진의 권유로 목봉체조를 선보였다.

해밍턴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서 120kg 목봉체조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매우 힘들어했던 그였기에 목봉체조 재도전에 울상을 지었다.

목봉 대신 개그맨 박성광을 이용해 목봉체조를 시작한 해밍턴은 괴로운 듯 잔뜩 인상을 쓴 모습이었다. 또 땀이 쏟아져 온몸이 젖었다.

목봉체조가 끝나자마자 해밍턴은 박성광을 바닥을 내팽겨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목봉체조, 목봉체조 트라우마 생기겠다”, “샘 해밍턴 목봉체조, 정말 힘들어보인다”, “샘 해밍턴 목봉체조, 한국 와서 고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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